
주담대 대출금리, 1%가 진짜 얼마나 차이나는지
5억을 주담대로 빌렸다고 치자. 주담대 대출금리 1% 차이면 월 34만원이 달라진다.
| 구분 | 국민은행 | 신한은행 | 우리은행 |
|---|---|---|---|
| 기본 금리 | 5.02% | 5.15% | 5.07% |
| 우대금리 조건 | 신용등급 1~2등급 | 연소득 5천만원 이상 | 무주택자 |
| 최저 금리 | 3.87% | 4.02% | 3.95% |

연간으로 따지면 400만원이 넘어. 커피값 아끼라고 난리치는데 주담대 대출금리 1%면 스타벅스 800잔이 날아가는 거다. (진짜 무섭다)
내 월급으로 환산하면 더 체감됨
나도 작년에 대출 받으면서 계산기 두들겨봤다. 주담대 대출금리가 5%에서 6%로 겨우 1%만 올라가도 월 상환액이 34만원씩 더 나간다는 게 믿기지 않았어. 세후 실수령액 250만원 받는 사람 기준으로 월급의 13%를 그냥 증발시키는 셈이니까.

근데 이게 30년 동안 계속되는 거야.
계산해보니 총 1억 2천이 더 나가더라. 그 돈이면 소나타 한 대 뽑고도 남는다.
은행마다 금리가 생각보다 많이 다르다
솔직히 귀찮아서 한두 군데만 알아보고 싶었는데, 막상 돌려보니 같은 조건인데도 0.7%씩 차이 나는 곳들이 있었다. 5억 기준으로 월 23만원 차이. 그냥 날리기엔 너무 큰 돈이다.

고정이냐 변동이냐는... 내가 직접 겪어보니 금리 오를 때는 진짜 고정이 답이다. 변동으로 갔다가 6개월 만에 0.5% 올라서 식겁했던 적 있음.
낮은 금리만 보면 함정에 빠진다
3.8%라고 해서 좋다고 덥석 물었다가 중도상환수수료가 2%더라. 2년 안에 갚으면 1천만원을 수수료로 내야 한다는 소리였다.
부대비용도 은근 크다. 인지세, 근저당 설정비, 보증료까지 합치면 대출액의 1% 정도는 그냥 나간다고 보면 돼. 5억이면 500만원.
진짜 싼 대출은 표면금리 말고 이런 거 다 합쳐서 '실제로 내가 얼마를 더 내는지'로 따져야 한다.
대출이라는 게 30년 동안 내 월급에서 고정으로 빠져나가는 돈이니까. 며칠 더 발품 팔아서 1%만 낮춰도 신차 한 대 값은 아끼는 거다.
자주 묻는 질문
Q. 주담대 대출금리 1% 차이가 실제로 얼마나 큰가요?
5억 대출 기준으로 월 34만원, 연간 400만원 이상 차이가 발생합니다. 30년간 총 1억 2천만원의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.
Q. 주담대 대출 시 금리 외에 어떤 비용을 고려해야 하나요?
중도상환수수료, 인지세, 근저당 설정비, 보증료 등 부대비용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. 대출액의 약 1% 정도가 추가 비용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.
Q.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나요?
금리 상승기에는 고정금리가 유리합니다. 변동금리는 금리 변동에 따라 월 상환액이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.